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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오르다 보드게임 꼬리잡기 놀이방법 got u

by 만사척척박사 2023. 9. 13.

오늘은 오르다 보드게임에서 꼬리잡기 보드게임 놀이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드의 위치를 기억해서 상대방 게임말을 잡는 게임으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데 도움을 주는 보드게임입니다.

오르다 보드게임 꼬리잡기 놀이방법 소개

오르다_보드게임_꼬리잡기_준비물사진
오르다 보드게임 꼬리잡기 준비물

만 5세에서 12세 어린이연령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원반카드 24장 (고슴도치 8장, 강아지 8장, 거북 4장, 토끼 4장)

게임말 4개와 고정대 4개

 

게임말 4개를 고정대 4개에 각각 끼워서 준비해 둡니다. 

원반카드는 동물들이 보이지 않게 뒤집은 채로 24장 모두를 동그란 원형이 되게 만들어 진열해 놓습니다.

오르다 보드게임 꼬리잡기 놀이순서

1. 게임말들이 시계방향을 향하도록 원반카드 위에 올려놓고 차례를 정합니다.

2. 각자 자신의 차례에 자신의 게임말 앞에 있는 원반카드를 뒤집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원반카드의 동물 그림을 보여줍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동물 그림이 보이지 않도록 원반카드를 제자리에 뒤집어 놓습니다.

3. 각각의 동물들은 게임말의 이동을 지시하며, 지시하는 내용은 각각 다릅니다.

거북이 : 1보 전진하고 게임말이 올려져 있지 않은 카드 중에서 2장을 선택하여 카드를 뒤집어 보지 않고 서로의 위치를 바꾸어 놓습니다.

강아지 : 2보 전진합니다.

토끼 : 3보 전진한 후 게임말이 올려져 있지 않는 카드 중에서 1장을 선택하여 뒤집어 봅니다. 만일 뒤집은 카드에 토끼 그림이 있다면 다시 뒤집어 놓고 다른 동물 그림이 나왔다면 그 카드를 밖으로 빼놓습니다.

고슴도치 : 멈춤. 제자리에 있습니다.

4. 만일 게임말 앞에 있는 원반카드에 고슴도치가 있다고 생각되면 "고슴도치'라고 외치면서 뒤집습니다. 뒤집은 원반카드에 고슴도치가 있다면 1보 전진해서 고슴도치 카드 위에 섭니다. 그러나 고슴도치가 아니라면 현재의 위치에 그대로 있습니다.

5. 만일 자신의 차례에 상대방의 게임 말이 있는 원반카드를 지나거나 그 자리에 같이 서있게 된다면 그 게임말은 게임에서 빠지게 됩니다.

6. 자신의 게임말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